정부 "군함도 후속조치 미이행 유감"

2022. 12.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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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등재 후속조치 이행경과보고서 관련, 세계유산 위원회의 거듭된 결정과 일본 스스로 약속한 후속조치들이 충실히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이행경과보고서에서 하시마 탄광 등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의 노동 조건이 같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정부는 일본이 작년 7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유네스코-국제기념물유적 협의회 공동조사단 보고서의 결론을 충분히 참고해, 일측이 약속한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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