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교사들, 향토 교육자료 '단양의 나루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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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의 교사들이 뜻을 모아 향토 교육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13일 '단양의 나루터, 삶과 터전의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1장 단양의 나루터 역사 이야기, 2장 단양의 나루터 사람들 이야기, 3장 나루터 주변의 지질과 지리, 보도자료의 자취 등으로 구성됐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지난 2월 만들어진 교원 연구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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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단양지역의 교사들이 뜻을 모아 향토 교육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13일 '단양의 나루터, 삶과 터전의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1장 단양의 나루터 역사 이야기, 2장 단양의 나루터 사람들 이야기, 3장 나루터 주변의 지질과 지리, 보도자료의 자취 등으로 구성됐다.
나루터마다 QR코드를 통해 동영상과 연계할 수 있어 현장감과 책의 풍성함을 더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지난 2월 만들어진 교원 연구 동아리다. 단양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장학사, 교원 등 10명으로 이뤄졌다.
서주선 회장은 "지역의 학생과 선생님, 단양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삶의 지혜와 경험을 제보해 주신 제보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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