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교사들, 향토 교육자료 '단양의 나루터' 발간

이도근 기자 2022. 12. 13.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지역의 교사들이 뜻을 모아 향토 교육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13일 '단양의 나루터, 삶과 터전의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1장 단양의 나루터 역사 이야기, 2장 단양의 나루터 사람들 이야기, 3장 나루터 주변의 지질과 지리, 보도자료의 자취 등으로 구성됐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지난 2월 만들어진 교원 연구 동아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가 발간한 향토 교육자료 '단양의 나루터, 삶과 터전의 이야기' (사진=단양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단양지역의 교사들이 뜻을 모아 향토 교육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13일 '단양의 나루터, 삶과 터전의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1장 단양의 나루터 역사 이야기, 2장 단양의 나루터 사람들 이야기, 3장 나루터 주변의 지질과 지리, 보도자료의 자취 등으로 구성됐다.

나루터마다 QR코드를 통해 동영상과 연계할 수 있어 현장감과 책의 풍성함을 더했다.

단양나루터학술조사연구회는 지난 2월 만들어진 교원 연구 동아리다. 단양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장학사, 교원 등 10명으로 이뤄졌다.

서주선 회장은 "지역의 학생과 선생님, 단양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삶의 지혜와 경험을 제보해 주신 제보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