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리테일 사업 총괄 신설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2022. 12. 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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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리테일 사업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에 나섰다.

13일 NH투자증권은 성장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기존 자산관리(WM), 나무, PB(프리미어블루) 등 3개 채널을 아우르는 '리테일 사업 총괄 부문'을 신설했다. 리테일 사업 총괄은 심기필 전무가 맡게 됐다. 리테일 채널별 전문화 및 육성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각 채널은 대상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채널별 사업 역량을 육성할 수 있도록 각자 권한을 부여하는 형태로 현행 체제를 유지한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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