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119안전교육센터, '어린이 안전교육 기관' 지정 등

김혜인 기자 2022. 12.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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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는 119안전교육센터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19안전교육센터는 현장 평가 등의 실사를 거쳐 지난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은 지난 2020년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안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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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소방서는 119안전교육센터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19안전교육센터는 현장 평가 등의 실사를 거쳐 지난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프로그램은 응급 상황 행동과 영아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접수는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금액은 무료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은 지난 2020년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안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 남구, '자살 예방' 심리지원 생명사랑 약국 운영

광주 남구는 자살과 우울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심리 지원을 하는 '생명사랑 약국'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 약사회 소속 약국 34곳이 참여한다.

이 약국에선 수면제를 과다하게 구입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복약법을 안내한다. 또 자살 예방 안내문과 대처 방법,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도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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