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2곳으로 압축…올해 안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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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신청사 최종 평가대상 후보지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우두동 구 농업기술원 부지 등 2곳으로 압축됐다.
강원도는 13일 제5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우두동 구 농업기술원 부지 2곳을 최종 평가대상 후보지로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논의를 거쳐 투표를 통해 5곳 후보지(구 캠프페이지 부지‧구 강원도농업기술원 부지‧노루목저수지 일원‧동내면 일원‧현 청사 부지) 중에서 2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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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청 신청사 최종 평가대상 후보지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우두동 구 농업기술원 부지 등 2곳으로 압축됐다.
강원도는 13일 제5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우두동 구 농업기술원 부지 2곳을 최종 평가대상 후보지로 결정했다.
그동안 위원회는 후보지가 여러 곳인 만큼,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최종 선정 이전에 후보지를 압축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1~3차 위원회에 걸쳐 수립한 평가기준과 4차 위원회에서 실시한 현지실사 내용을 바탕으로 각 후보지별 장단점과 청사 입지 요건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평가기준은 접근편리성, 장래확장성, 개발비용 경제성, 입지환경, 개발용이성 등이다.
이날 위원회는 논의를 거쳐 투표를 통해 5곳 후보지(구 캠프페이지 부지‧구 강원도농업기술원 부지‧노루목저수지 일원‧동내면 일원‧현 청사 부지) 중에서 2곳을 선정했다.
또 소수 평가자의 높은 점수 편차로 인해 결과가 왜곡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 등 최종 평가방식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신청사 건립부지는 조만간 열릴 제6차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평가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그간 부지선정위원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해온 만큼 최적의 후보지가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되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는 도청사 이전에 상응하는 대책 마련을 위해 춘천시와 협력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지역개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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