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임기내 불법과 타협 없다…조직적 불법행위 뿌리뽑아야"

정주희 2022. 12. 13. 17: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내에 불법과의 타협은 없을 것"이라며 "폭력과 갈취, 고용강요, 공사 방해와 같은 산업현장에 만연한 조직적인 불법행위를 확실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용산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두 차례의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된 후에야 끝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업기간 중 발생한 불법행위에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석열_대통령 #화물연대_파업 #불법행위 #법과원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