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최종평가 `매우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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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AI교육원은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에서 올해 10월 중간평가에 이어 최종평가도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외대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을 총괄하는 두일철 교수는 "한국외대는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한국외대에서 운영하는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이 SW&AI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라며 "지식·기술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상생하는 교육기관의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 및 정보소외자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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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AI교육원은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에서 올해 10월 중간평가에 이어 최종평가도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은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통해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이다.
특히 이번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최종평가는 전국 2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육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5단계로 평가됐다.
한국외대 AI교육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SW봉사단을 활용한 수준 높은 'SW&AI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프로그램별 표준 교육안의 체계적인 제작, 진로탐색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을 비롯해 대안학교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확대 운영, 수혜학교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은 것이 높은 평가점수로 이어졌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래유망 신직업'들을 미래인재들에게 소개하는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주제로 메타버스&VR/AR, 인공지능, IoT, 스마트팜, 게임코딩 등 SW&AI 관련 5개 분야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직업인, 대학 교수, 대학생 멘토와 함께 나의 진로 흥미 분야를 찾아보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 그리고 대학 학과, 캠퍼스 생활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한국외대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을 총괄하는 두일철 교수는 "한국외대는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한국외대에서 운영하는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이 SW&AI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라며 "지식·기술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상생하는 교육기관의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 및 정보소외자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대 AI교육원은 2019년 설립 이후 SW가치확산센터를 필두로 체험 중심 SW&AI교육과 나눔을 통한 교육 소외자 예방과 저변인구 확대를 도모하고자 SW&AI동아리 교육, SW&AI진로체험 캠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SW&AI전문인력양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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