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첫 화면에 '저장탭' 신설…핫플 5000곳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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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가 첫 화면에 '저장 탭'을 새롭게 만들고, 이용자가 저장 가능한 장소를 기존 2000곳에서 5000곳까지 늘렸다.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이 개편된 것은 최근 이용자들이 특정 장소를 가기 전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하고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트렌드 영향이다.
앱 첫번째 화면에 들어간 저장탭은 네이버지도를 비롯해 △통합검색 △마이(MY) 플레이스 △블로그 △카페 같은 여러 네이버 서비스에서 개인이 저장한 장소정보를 목록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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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네이버 지도가 첫 화면에 '저장 탭'을 새롭게 만들고, 이용자가 저장 가능한 장소를 기존 2000곳에서 5000곳까지 늘렸다.
네이버는 지난 12일부터 이같은 최신 기능을 네이버 지도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배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이 개편된 것은 최근 이용자들이 특정 장소를 가기 전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하고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트렌드 영향이다.
실제로 최근 1년간 네이버 지도에서 장소 저장이 이뤄진 누적 횟수는 두 배로 늘었다.
앱 첫번째 화면에 들어간 저장탭은 네이버지도를 비롯해 △통합검색 △마이(MY) 플레이스 △블로그 △카페 같은 여러 네이버 서비스에서 개인이 저장한 장소정보를 목록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또 이용자가 여러 정보를 △음식점 △카페 △숙박 △명소 등 업종별로 모아볼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강릉여행을 준비하며 저장한 장소들 중 식사장소는 '음식점' 카테고리에서 디저트 맛집은 ‘카페’ 카테고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은실 네이버 지도 리더는 "네이버 지도는 정교하게 길을 찾고 안내하는 기술은 물론 저장 탭·여행계획 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며 2천만 사용자의 이동을 책임지는 맞춤형 로컬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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