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누연맹, 태국서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2주간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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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2주간 해외 전지 훈련에 들어갔다.
대한카누연맹은 남녀, 카약·카누 부문 대표팀 후보선수 10명이 13일 태국 파타야 일원의 수상 훈련 센터에서 2주간의 훈련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경남 김해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연속으로 기획된 국가대표 후보 선수 대상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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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카누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2주간 해외 전지 훈련에 들어갔다.
대한카누연맹은 남녀, 카약·카누 부문 대표팀 후보선수 10명이 13일 태국 파타야 일원의 수상 훈련 센터에서 2주간의 훈련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경남 김해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연속으로 기획된 국가대표 후보 선수 대상 훈련이다.
지난 동계 훈련처럼 이번 전지 훈련 역시 국가대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시행된다.
김우연 감독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장소를 후보 선수들의 훈련지로 선정했다"며 "날씨 탓에 국내에서는 실시하기 어려운 야외 수상 훈련을 태국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동계 합숙 훈련 당시 이 선수들이 카누의 미래를 이끌 선수가 되도록 지도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는데 이번 훈련에서도 그 포부대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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