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배송 기사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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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라이더(배송기사)에게 방한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품 지원은 회사가 설립된 2013년 이후 꾸준히 실시해온 배송기사 섬김정책의 일환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의장은 "이륜차 배송 사업은 회사의 뿌리"라며 "부릉 라이더의 활동을 지원해 사업 성장을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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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라이더(배송기사)에게 방한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용품은 부릉 브랜드로 디자인된 장갑과 넥워머, 휴대폰 열선시트 등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520여개 지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2만여명의 배송기사다. 이번 용품 지원은 회사가 설립된 2013년 이후 꾸준히 실시해온 배송기사 섬김정책의 일환이다.
메쉬코리아는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배달업 특성에 맞춰, 폭염과 장마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발수 코팅제, 한파에는 방한용품을 지급해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의장은 "이륜차 배송 사업은 회사의 뿌리"라며 "부릉 라이더의 활동을 지원해 사업 성장을 이끌겠다"고 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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