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임시완∙신은수∙방재민, 계곡 여행 떠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2022. 12.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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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름(설현), 대범(임시완), 봄(신은수), 재훈(방재민)이 계곡 여행을 함께 떠난다.

13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홍문표 이윤정 연출 이윤정 홍문표) 8회에서는 네 사람의 힐링 케미가 더욱 빛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초록빛 계곡에 함께 있다. 한바탕 물놀이를 한 후 재훈의 우쿨렐레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싱그럽고 청량한 이들의 청춘 케미가 벌써부터 여행지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범에게 어렵게 말을 꺼내는 여름과 그런 여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대범의 시선이 포착된 것.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여름과 대범이 여행지에서 속마음을 꺼내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자책하는 여름에게 대범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또 여름은 대범을 향한 진심을 어떻게 표현할지 지켜봐달라“라고 말하며, “여름과 대범뿐 아니라 봄과 재훈도 마음을 나누며 감정이 더 깊어진다. 네 청춘의 설레고도 애틋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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