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 성과 공유’ 강원 의료기기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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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제22회 강원 의료기기인의 밤'이 13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그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산학연관 사업연계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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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제22회 강원 의료기기인의 밤’이 13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그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산학연관 사업연계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과 관계기관, 대학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내년도 의료기기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강원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도 열렸다. 강원도지사상에는 정은영 테크노밸리 과장을 포함 5명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원주시장상 2명, 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 2명, 테크노밸리 원장상 2명,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장상 3명 등 총 14명이 수상했다.
원강수 시장은 축사에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인들이 힘을 내서 도약하길 바란다”며 “원주시가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3년 만에 의료기기인의 밤을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3년도에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기업과 늘 소통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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