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원정 16강 이끈 벤투호 사단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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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3일 KFA에 따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은 전날 오후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벤투 감독,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김영민, 최태욱 코치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018년 8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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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3일 KFA에 따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은 전날 오후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벤투 감독,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김영민, 최태욱 코치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함께 자리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활약과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018년 8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능동적 축구' 철학을 강조하며 꿋꿋하게 팀을 만들었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두 번째 조별리그 통과다.
한편 벤투 감독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국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벤투 사단'이라 불리는 포르투갈 코치 4명도 함께 귀국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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