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사회 약자에 헌신 15개 단체에 카드·성금 전달

박태진 2022. 12.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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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를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인 1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우리 사회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15개 나눔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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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눈 온기, 사회의 빛이자 희망”
“정부도 힘 보태…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를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관섭(오른쪽)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 대통령실 특별후원금(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인 1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우리 사회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15개 나눔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가 15개 단체에 보낸 카드에는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사회의 빛이자 희망이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카드 메시지와 성금은 대통령실 수석들이 방문해 전달했다.

안상훈(오른쪽)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대통령실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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