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14일 방한…日 원전오염수 등 논의

하종민 기자 2022. 12. 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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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4~16일 방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로씨 사무총장은 당초 13일 방한할 예정이었지만, 긴급한 외교일정 변경으로 인해 방한 일자를 조정하게 됐다.

박 장관은 15일 오후 그로씨 사무총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그는 북한 핵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한-IAEA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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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진 외교부 장관과 15일 회담

[베를린(독일)=AP/뉴시스]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 2022.11.15.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4~16일 방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로씨 사무총장은 당초 13일 방한할 예정이었지만, 긴급한 외교일정 변경으로 인해 방한 일자를 조정하게 됐다.

박 장관은 15일 오후 그로씨 사무총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그는 북한 핵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한-IAEA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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