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총 발행량 축소 결정…가치 제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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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가상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현재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개보다도 낮아졌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가스비 전체 물량은 이미 소각을 시작했고 투자 수익의 25%를 소각하는 정책을 발표했다"며 "나아가 다양한 방식의 소각 정책을 추가로 마련해 위믹스의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 발행량의 지속적인 감소를 약속하고 이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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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가상화폐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 발행량을 축소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현재 국내외 대부분의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인의 총 발행량이 증가하고, 늘어난 발행량으로 인해 개별 토큰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위믹스는 13일 재단 보유 물량 7천130만2천181 위믹스를 소각했다. 현재 위믹스는 최초 발행량인 10억개보다도 낮아졌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낮아진 총 발행량 유지에 멈추지 않고 지속해서 감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가스비 전체 물량은 이미 소각을 시작했고 투자 수익의 25%를 소각하는 정책을 발표했다"며 "나아가 다양한 방식의 소각 정책을 추가로 마련해 위믹스의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 발행량의 지속적인 감소를 약속하고 이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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