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엔투,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윤선영 2022. 12. 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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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신규 일자리 창출·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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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엔투가 신규 일자리 창출·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열린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송준호 넷마블엔투 인사실장,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이사.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신규 일자리 창출·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분야(민간기업)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로써 넷마블엔투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이지현 파트장의 '2022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산업포장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에만 3개의 일자리 관련 상을 획득했다.

넷마블엔투는 2020년 대비 직원 숫자 65% 증가, 정규직 고용률 99.2% 달성 등을 이뤄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에 더해 고용노동부에서 일하는 방식, 근로관행 개선을 목표로 실시 중인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엔투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A3: 스틸얼라이브', '모두의마블' 등을 개발했다. 지난달 열린 '지스타 2022'에서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출품한 바 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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