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TS 진, 멤버 전원 배웅 받으며 '조용한 입소'…성숙한 팬덤 문화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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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오늘(13일) 오후 경기 연천군의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신병교육대 정문 건너편에는 진의 입대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과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아미(공식 팬덤명)들이 모였습니다.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찰 기동대 등 300명이 배치됐지만, 이날 현장엔 소속사와 진의 입대 현장 방문 자제 요청에 응답해 30여명의 팬들만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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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오늘(13일) 오후 경기 연천군의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신병교육대 정문 건너편에는 진의 입대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과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아미(공식 팬덤명)들이 모였습니다.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찰 기동대 등 300명이 배치됐지만, 이날 현장엔 소속사와 진의 입대 현장 방문 자제 요청에 응답해 30여명의 팬들만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후 1시 45분쯤 진을 비롯한 BTS 멤버들이 탑승한 검은색 승합차 5대가 줄을 지어 신병교육대 앞으로 진입했습니다. 앞서 예고했던 대로 진은 아무런 인사나 소감 발표 없이 정문을 통과하며 조용히 입소했습니다.
한편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현역 입대하게 된 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게 될 예정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 이승환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3m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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