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고정용·장세현 동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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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고정용·장세현 동문을 선정했다.
단국대는 이러한 내용의 '2022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선정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단국대는 매년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고정용(64) 대표는 단국대 경제학과 77학번으로 한미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 난임 치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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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고정용·장세현 동문을 선정했다.
단국대는 이러한 내용의 ‘2022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선정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회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단국대는 매년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와 장세현 동극건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고정용(64) 대표는 단국대 경제학과 77학번으로 한미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 난임 치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단국대는 고 대표에 대해 “제3세계 국가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세현(55) 대표는 단국대 재료공학과 86학번 출신으로 2001년 동극건업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철근콘크리트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지난해에는 철근콘크르티공사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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