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출 호황에 광업·제조업 출하액 17%↑‥11년 만에 최대

김아영 aykim@mbc.co.kr 2022. 12.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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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선대 부두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수출 호황에 광업·제조업의 출하액은 1년 전보다 17% 늘며 11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1년 광업·제조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업과 제조업 종사자 10인 이상의 사업체에서 출하액은 1천769조 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4% 증가했습니다.

증가율은 지난 2010년 18%를 기록한 뒤 가장 높았고, 증가액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조업이 1천765조 8천억 원, 광업이 3조 3천억 원으로 각각 17.4%, 8%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경기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수출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수출액은 6천44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1년 전과 비교한 증가율은 25.7%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35878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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