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야구월드컵! WBC 야구대표팀의 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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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2022카타르월드컵에 이어 내년 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다시 한번 전 국민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종엔트리(30명) 제출 마감시한은 2월 7일이다.
6일 오릭스 버펄로스, 7일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실전감각을 점검한 뒤 도쿄로 이동한다.
한국의 WBC 1라운드 첫 경기는 9일 낮 12시 호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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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구대표팀은 지난달 50명의 관심명단을 제출했다. 여기에는 조부모의 국적까지 대표팀 발탁이 허용되는 대회 규정에 따라 미국 국적이지만 부모나 조부모가 한국 국적을 보유한 적이 있는 로버트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메이저리거 일부가 포함됐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보스턴) 등 한국인 빅리거들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대표팀 훈련 일정은 대략적으로 결정됐다. 2월 14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소집훈련을 소화한다. 소속팀에서 훈련하다 애리조나로 모인다. 2월말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3월 1일부터는 고척돔에서 3일간 훈련한다. 돔구장 적응 차원이다. 이후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 프로팀과 2차례 연습경기를 펼친다. 6일 오릭스 버펄로스, 7일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실전감각을 점검한 뒤 도쿄로 이동한다. 한국의 WBC 1라운드 첫 경기는 9일 낮 12시 호주전이다. 이어 10일 일본, 12일 체코, 13일 중국을 상대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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