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막말 사과하는 김미나 창원시의원

김선경 2022. 12.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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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막말을 쏟아낸 국민의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13일 오후 열린 제120회 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식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의원으로서 공인 신분임에도 부적절한 글을 개인 SNS에 올렸다"며 "잘못된 글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을 시민 여러분들, 유가족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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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58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막말을 쏟아낸 국민의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13일 오후 열린 제120회 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식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의원으로서 공인 신분임에도 부적절한 글을 개인 SNS에 올렸다"며 "잘못된 글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을 시민 여러분들, 유가족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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