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프랑스 선수, 승부조작 혐의로 테니스 영구 정지

정광호 2022. 12.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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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한국시간) AP통신은 무명의 프랑스 국적의 두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테니스 대회 출전이 영구 정지되었다고 보도했다.

오카라와 레스큐어는 각각 7건과 8건의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아 1만5천달러(약 2천달러)와 4만달러(약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로써 두 선수는 공식 테니스 경기에 평생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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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혐의에 유죄 판결을 받은 오카라(왼쪽)와 레스큐어

지난 10일(한국시간) AP통신은 무명의 프랑스 국적의 두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테니스 대회 출전이 영구 정지되었다고 보도했다. 

ATP 랭킹 338위의 쥘 오카라(25)와 487위인 믹 레스큐어(29)가 "승부조작 혐의를 인정했다고 테니스 부정 감시 기관(ITIA)이 발표했다. 

오카라와 레스큐어는 각각 7건과 8건의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아 1만5천달러(약 2천달러)와 4만달러(약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로써 두 선수는 공식 테니스 경기에 평생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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