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CES 2023' 참가… 2023년형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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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의료기기 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해 2023년형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건라이프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에 전시홍보관을 설치하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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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의료기기 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해 2023년형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건라이프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에 전시홍보관을 설치하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제품은 2023년형 ‘리:치(Re:ach) RH 01’과 ‘리:치(Re:ach) RH 02’가 있다.
‘리:치(Re:ach) RH01’ 제품은 매트형태의 제품으로 매트에서 휴식과 척추치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고, ‘리:치(Re:ach) RH02’ 제품은 매트리스 형태의 제품으로 일반 침대와 같은 모습의 매트리스에서 취침과 척추치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미건라이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한 제품인 개인용 온열기 ‘리:본(Re:borne)’ 개인용 초음파 자극의료기기 ‘리:바이브(Re:vive)’, 고주파 이미용기기 ‘데일:리(DAY:RE) 닥터레그’ 3종의 제품도 전시된다.
현장 홍보관에서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에 제품들을 배치했다. 체험이외에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는 리셉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건라이프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핵심부품인 ‘10구 도자’가 별도로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미건라이프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간을 구성했다. 10구 도자는 천연옥을 가공하고 온열기능을 내포한 10개의 도자로 이루어졌으며, 척추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압박 및 온열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K헬스케어의 원조 브랜드인 미건라이프가 이번에 출시한 2023년형 신제품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CES2023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미건라이프는 이번 CES2023 참가를 통해 지난 30여년간 50개국에 구축한 글로벌 사업 본격 확장에 나선다. 아울러 지난 2000년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미국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는 미국지역의 매출을 확장을 목표로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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