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신설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3개월

배준우 기자 2022. 12.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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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는 오늘(13일) 류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류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7월 23일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는 총경 54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징계 절차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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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는 오늘(13일) 류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류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7월 23일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는 총경 54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징계 절차에 회부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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