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라' 한석규·김서형,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

유정민 2022. 12.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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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3-4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한석규-김서형 명품 배우 조합과 감성을 터치하는 섬세한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3-4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3-4부 비하인드 영상은 어색하던 세 가족이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다룬 본편의 단란한 촬영 현장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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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3-4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 왓챠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감독/각본: 이호재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한석규-김서형 명품 배우 조합과 감성을 터치하는 섬세한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3-4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3-4부 비하인드 영상은 어색하던 세 가족이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다룬 본편의 단란한 촬영 현장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욱’ 역을 맡은 한석규는 3부의 메인 레시피가 되었던 굴비를 직접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평소 요리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던 한석규는 극중 요리가 서투른 ‘창욱’ 역을 맡은 만큼 능숙하게 손질하기보다는 서투르지만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굴비를 준비하는 디테일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감성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서형 역시 본편에서와는 다르게 카메라 바깥에서는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들 ‘재호’ 역의 신예배우 진호은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는 ‘찐 가족’ 같은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매회 명품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보는 내내 잔잔하지만 울컥한다”, “다음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톤이 차분하고,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스며드는 느낌” 등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왓챠 TOP 10 TV 프로그램 1위도 놓치지 않고 있다. 전편보다 더 가까워진 세 가족의 모습이 담긴 3-4부인만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더 빛나는 비하인드를 보이며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회차를 거듭할수록 울림 있는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공개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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