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눈 감지 말라
윤성호 기자 2022. 12. 13. 15:39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의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로 나선 고(故) 박가영씨의 어머니인 최선미씨가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눈물짓고 있다. 투명 가림판에 비친 참석자의 얼굴 너머로 발언자의 얼굴이 겹치고 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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