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득점 1위 돈치치, 38점 맹폭…댈러스, 오클라호마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21대 114로 승리했습니다.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돈치치가 홀로 38점을 쓸어 담고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며 댈러스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돈치치는 올 시즌 평균 32.9점을 올려 리그 전체에서 득점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리그 득점 선두 루카 돈치치의 화력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21대 114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습니다.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돈치치가 홀로 38점을 쓸어 담고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며 댈러스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돈치치는 올 시즌 평균 32.9점을 올려 리그 전체에서 득점 1위에 올라있습니다.
돈치치는 또 34경기 연속으로 최소 20점 이상을 넣으며 이 부문 구단 타이기록을 썼습니다.
1983-1984시즌 같은 기록을 세운 마크 어과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42점을 몰아쳤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규성 “'골때녀' 자주 본다”…FC아나콘다 주시은과 특급 만남 비하인드
- SON, 40분간 공항 즉석 사인회…떠나는 순간까지 팬 사랑♥
- 화물차서 떨어진 철판코일, 옆 차 덮쳤다…“승용차 20대 합친 무게”
- “2시간 만에 하늘 보내버렸다”…간호사의 소름 돋는 SNS
- 여행 다녀오자 바뀐 도어록…침대 위 낯선 남자에 경악
- 쏟아진 우박에 지붕 '와르르'…남미서 졸업식 중 7명 사망
- '군 입대' 진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뜨겁게 안녕
- 여중생 제자 성추행한 교사…“아이돌급 인기 때문에 누명” 주장
- 전종서,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 커플사진 공개…당당한 공개 열애
- “조작의 신, 표절국” 중국 보도에…서경덕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