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코로나19 백서 '현장대응 863일간의 기록' 발간

박지호 2022. 12.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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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한 '서귀포시 코로나19 백서, 현장대응 863일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서에는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5월까지 발생 동향, 현장방역 대응과정, 예방접종, 대응 평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소방서 등에 배부돼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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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한 '서귀포시 코로나19 백서, 현장대응 863일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제공]

백서에는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5월까지 발생 동향, 현장방역 대응과정, 예방접종, 대응 평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소방서 등에 배부돼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2023년 성산읍 '갯벌식생복원사업' 추진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3년부터 성산읍 지역에 갯벌식생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산읍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개년 간 총 144억(국비 101억과 지방비 43억)의 예산을 투입해 염생식물(잘피, 순비기) 식재를 통해 식생을 복원하고 탄소흡수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양생물 서식지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2021년 말 해양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주민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및 갯벌생태계 모니터링 용역 발주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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