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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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변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13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북구 동변동 산20-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남부지방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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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대구 북구 동변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13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북구 동변동 산20-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28대, 산불진화대원 116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남부지방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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