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군의회 '교원정원 감축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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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의회는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원 정원 감축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곡성군의회는 제257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의회 의원들은 "200만 전남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전남의 의료 불평등 및 진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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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의회는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원 정원 감축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의원들은 "대규모 교원 감축은 전남 교육의 질을 떨어뜨려 학생들이 떠난 빈 학교를 만들 것이며, 마을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교원 감축은 수도권과 지역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는 정책이며, 결국 농어촌 소멸의 가속화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며 "정부는 교원 정원 감축 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촉구했다.
'전남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안 채택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의회는 제257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의회 의원들은 "200만 전남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전남의 의료 불평등 및 진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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