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골재 실은 트럭 전도…차량 정체
천경환 2022. 12. 13. 15:11
(단양=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3일 낮 12시 12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북벽 다리에서 골재를 실은 대형 트럭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대)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트럭에 실려 있던 골재(콘크리트에 들어가는 자갈, 모래)가 쏟아져 차량 소통이 한때 차질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으나 딱딱했다"(종합)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살해·도주했던 40대, 피해자 아내까지 납치 | 연합뉴스
- [영상] 쪼그려 앉아 '유심히'…한밤 시청역 참사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 | 연합뉴스
- 필리버스터 시작되자 잠든 與의원들…"피곤해서""부끄럽다" 사과 | 연합뉴스
- 롤스로이스남에 마약준 의사, 상습이었다…28명에 549차례 투약 | 연합뉴스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수사 적극협조"(종합) | 연합뉴스
-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 연합뉴스
- 더 불행해진 한국인들…국민 74% "최근 1년 정신건강 문제 경험" | 연합뉴스
- 오스트리아 성당 전시 '출산하는 성모상' 신성모독 논란 속 훼손 | 연합뉴스
- 도롱뇽이 지구 지배했나…공룡시대 전 '거대 포식자' 화석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