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돈사에 불…돼지 1천 마리 죽어
강수환 2022. 12.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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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40분께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돈사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낮 12시 21분께 불을 껐다.
당시 돈사에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돈사 2개 동 700여㎡가 타고 돼지 약 1천 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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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3일 오전 10시 40분께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돈사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낮 12시 21분께 불을 껐다.
당시 돈사에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돈사 2개 동 700여㎡가 타고 돼지 약 1천 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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