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역 통행증'도 폐지…'고위험 지역' 85% 줄어

문별님 작가 2022. 12. 13. 15: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실질적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이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증명 의무 철회에 이어 '방역 통행증'도 폐지했습니다. 


방역 통행증은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 접촉자의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이동 경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또, 당국이 방역을 완화하기 전에는 3만 곳이 넘었던 '고위험 지역'이, 약 4천 500곳으로 대폭 줄어들어 대부분 봉쇄가 해제됐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