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힘 보탠 이강인, 마요르카 합류 위해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이강인(21·마요르카)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훈련에 참여한다.
이강인은 출국 전 월드컵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14경기에 출전해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3일 출국…21일 코파델레이 경기 출전 전망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이강인(21·마요르카)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강인은 1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항공기에 올랐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훈련에 참여한다.
이강인은 출국 전 월드컵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마요르카는 오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코파 델레이(국왕컵) 레알 우니온전을 치른다.
이강인이 합류와 동시에 경기에 출전해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14경기에 출전해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새 인생 시작"(종합)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또 동탄서?…"반바지 입고 강아지 쓰다듬다 성추행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호텔 바캉스…물오른 미모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황정민, 술·담배 끊었다…"온 장기가 제대로 움직여"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한예슬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다이어트 포기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