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퍼스트 태피툰, CJ ENM와 업무협약 체결

2022. 12. 1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콘텐츠퍼스트(대표 방선영)가 CJ ENM와 콘텐츠 제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텐츠퍼스트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CJ ENM와 콘텐츠 제작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회사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Tappytoon)을 기반으로 IP (지식재산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콘텐츠퍼스트(대표 방선영)가 CJ ENM와 콘텐츠 제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텐츠퍼스트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CJ ENM와 콘텐츠 제작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회사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Tappytoon)을 기반으로 IP (지식재산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콘텐츠퍼스트는 CJ ENM의 드라마·영화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을 제작하고, CJ ENM은 콘텐츠퍼스트가 보유한 웹툰·웹소설 IP를 영상화하는 등 양 사가 보유한 IP 확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콘텐츠퍼스트 방선영 대표는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만큼 K드라마·영화 원작도 웹툰이나 웹소설로 충분히 매력 있는 콘텐츠가 많다. 풍부한 IP,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갖춘 CJ ENM과 파트너십을 통해 태피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와 다양한 콘텐츠로 연결되는 IP 확장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CJ ENM IP개발센터장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과 파트너십을 통해 K드라마와 K웹툰의 팬덤이 연결되는 콘텐츠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K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할 작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제작·플랫폼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퍼스트는 올해부터 웹소설·웹툰 IP 제작에 나서 유통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 제작사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 초 국내 톱티어 웹툰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 마루코믹스를 투자·인수하며 웹툰·웹소설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벌업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합작법인 웹툰 제작사를 설립하고, 내부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웹툰·웹소설을 제작하고 있다. 2021년에 설립한 태피툰 스튜디오에서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아슈타르테’, ‘정부는 도망친다’, ‘하얀 사자의 비밀 신부’ 등이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콘텐츠퍼스트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