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산단서 30대 남성이 여성 동료에게 흉기 휘둘러

강수환 2022. 12. 1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13일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7분께 대덕구 신일동 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30대 여성 동료인 B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간의 대치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자세한 경위 등은 조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13일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7분께 대덕구 신일동 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30대 여성 동료인 B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간의 대치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자세한 경위 등은 조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