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산단서 30대 남성이 여성 동료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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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는 13일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7분께 대덕구 신일동 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30대 여성 동료인 B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간의 대치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자세한 경위 등은 조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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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13일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 57분께 대덕구 신일동 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30대 여성 동료인 B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간의 대치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자세한 경위 등은 조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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