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월드컵 16강 감동의 순간 바라보는 윤석열 대통령

문수지 2022. 12.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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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로비에 전시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사진과 기념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은 용산 청사 1층 로비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과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포르투갈 전에서 착용한 완장,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 기념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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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로비에 전시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사진과 기념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은 용산 청사 1층 로비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과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포르투갈 전에서 착용한 완장,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 기념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 당시 설치한 포토월을 옮겨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토월 양 옆으로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대표팀 선수들이 골을 넣는 역동적 영상과 환영 만찬 당시 모습을 상영 중이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사진과 기념품 등을 전시한 것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보여준 감동의 순간을 대통령실을 찾는 내외빈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대표팀 환영 만찬 당시 윤 대통령은 "오늘 찍은 사진을 대통령실에 걸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로비에 전시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사진과 기념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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