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강현, 17일 결혼…"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

이한주 기자 2022. 12. 1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김강현이 17일 화촉을 밝힌다.

롯데는 "김강현이 17일 오후 4시 2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컨벤션센터 단독홀에서 이슬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김강현은 예비신부에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잘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강현-이슬비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김강현이 17일 화촉을 밝힌다.

롯데는 "김강현이 17일 오후 4시 2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컨벤션센터 단독홀에서 이슬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약 3년 간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현은 예비신부에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잘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강현-이슬비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