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한지현→배인혁 애틋 종영 소감 "힐링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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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이 오늘(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두 달간 드라마를 통해 밝은 기운을 전해온 한지현, 배인혁, 진선호, 장규리는 '치얼업' 제작진을 통해 종영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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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치얼업'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이 오늘(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두 달간 드라마를 통해 밝은 기운을 전해온 한지현, 배인혁, 진선호, 장규리는 '치얼업' 제작진을 통해 종영 소회를 전했다.
먼저 연희대 응원단 신입 단원 도해이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한지현은 "그동안 '치얼업'과 도해이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를 좋아해 주시는 시청자 한 분 한 분 덕에 더욱 힘을 입어 연기할 수 있었다. 항상 노력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희대 응원단 단장 박정우 역을 연기하며 한지현과 풋풋한 청춘 케미를 보여준 배인혁은 "끝까지 '치얼업'을 응원해 주고 시청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정우와 많은 배우를 알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연희대 응원단 신입 단원 진선호 역을 맡아 애틋한 짝사랑 연기를 선보인 김현진은 "진선호를 응원해 주시고 '치얼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현장 분위기를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한태섭, 오준혁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동료 배우들 또한 감사하다. 2022년을 '치얼업'으로 가득 채워 행복했다"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고, 연희대 응원단 부단장 태초희 역의 장규리는 "'치얼업'과 태초희를 사랑해 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신 시청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청자들을 치얼업해드리는 드라마가 됐으면 했는데 시청자의 응원 덕분에 저도 촬영하는 내내 힘을 얻고 힐링했다. 또 좋은 작품으로 금방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치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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