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판매한 초등 인강 콘텐츠, 목표 200% 달성

아이스크림에듀의 홈런북 프리미엄 에버그린.

[파이낸셜뉴스] 아이스크림에듀가 CJ온스타일 채널에서 진행한 '홈런 2.0'의 첫 홈쇼핑 방송이 목표치를 200%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홈런북 프리미엄' 등 기존의 스마트러닝과는 차별화된 학습기와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통했다는 분석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 같은 호응에 힘 입어 오는 27일 앙코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홈쇼핑 방송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새로운 앰배서더 박지윤과 쇼호스트 허윤선이 진행을 맡으며, 홈런 2.0의 새로운 학습기와 초등 인강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CJ 홈쇼핑 단독 혜택으로 '홈런북 프리미엄 에버그린' 10일 무료 체험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신청 건수는 목표치의 200%를 달성하게 됐다.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직접 자녀를 교육시켰던 경험이 있는 박지윤의 입담을 비롯해 총 2000만원의 추첨 혜택과 총 200만원의 상품권 증정 등 파격적인 추첨 이벤트로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2차 홈쇼핑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2세대 스마트러닝 '홈런 2.0'을 만나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