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실트론이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녹색채권 발행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넷 제로 2040, 친환경 제조공정으로의 전환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K실트론이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녹색채권 발행, 환경정보 공개 등 각 부문에서 공헌한 회사를 포상해 제도 홍보와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SK실트론은 올해 2월 전기차용 전력반도체의 핵심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생산 설비 증설 목적의 녹색채권 발행과, SiC 웨이퍼의 환경 기여효과와 체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체계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SK실트론 관계자는 "녹색채권 발행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넷 제로 2040, 친환경 제조공정으로의 전환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실리콘 웨이퍼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전력반도체의 핵심소재로 각광받는 SiC 웨이퍼 시장을 선점하며, 글로벌 웨이퍼 업계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