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 동생 나나미, 록밴드 기타리스트와 결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호리키타 마키의 동생인 모델 나나미(NANAMI)가 결혼했다.

나나미는 12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록밴드 SPiCYSOL(스피시솔)의 기타리스트 AKUN(아쿤)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나미는 "오래 전부터 사귄 스피시솔의 아쿤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께 지내면서 그의 다정함과 애정에 구원을 받아 앞으로의 삶을 함께 보내고 싶었다. 앞으로 함께 의지하고 다정함이 넘치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밝은 가정을 꾸리고자 한다. 일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4년생 나나미는 2017년부터 패션지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나나미의 언니 호리키타 마키는 지난 2015년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나나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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