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치국, 신인 시절부터 교제한 연인과 18일 화촉

서장원 기자 2022. 12. 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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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12월18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박치국은 "성적이 좋을 땐 아내가 옆에 있어 행복했고, 아닐 땐 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평생 멋진 남편이 되겠다"면서 "2023시즌에는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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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박치국이 결혼한다.(두산 베어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12월18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박치국은 "성적이 좋을 땐 아내가 옆에 있어 행복했고, 아닐 땐 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평생 멋진 남편이 되겠다"면서 "2023시즌에는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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