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기면 돼지농장에서 불…돼지 1000마리 폐사

조은솔 기자 2022. 12.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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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40분쯤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000마리가 소사했다.

소방당국은 '돈사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38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12시 21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돈사 2개 동(700여㎡)이 전소하고 돼지 1000마리가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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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30분쯤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000마리가 소사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10시 40분쯤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000마리가 소사했다.

소방당국은 '돈사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38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12시 21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돈사 2개 동(700여㎡)이 전소하고 돼지 1000마리가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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