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아파트 화단 들이받은 경찰관 직위해제
이홍갑 기자 2022. 12. 13. 13:48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화단을 들이받고 붙잡혔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0시쯤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A 경사는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2㎞가량 운전하다 아파트 화단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 경사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물차서 떨어진 철판코일, 옆 차 덮쳤다…“승용차 20대 합친 무게”
- “2시간 만에 하늘 보내버렸다”…간호사의 소름 돋는 SNS
- 여행 다녀오자 바뀐 도어록…침대 위 낯선 남자에 경악
- 쏟아진 우박에 지붕 '와르르'…남미서 졸업식 중 7명 사망
- '군 입대' 진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뜨겁게 안녕
- 여중생 제자 성추행한 교사…“아이돌급 인기 때문에 누명” 주장
- 전종서,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 커플사진 공개…당당한 공개 열애
- “탈춤, 중국서 유래” 중국 언론 보도에 서경덕 “선 넘었다”
- 이태원 유족에 “나라 구하다 죽었냐” 막말 쏟아낸 창원시의원
- “확진 뚝 떨어졌다”는 중국…응급전화는 6배 폭증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