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트레이 영, NBA에 3266만원 벌금 내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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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 트레이 영이 수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13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트레이 영에게 2만5000달러(약 326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트레이 영은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경기 이후 승리의 기쁨에 도취해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다.
트레이 영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애틀랜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당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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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트레이 영에게 2만5000달러(약 326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트레이 영은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경기 이후 승리의 기쁨에 도취해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다.
애틀랜타가 121-122로 뒤지고 있던 4쿼터 막판에 AJ 그리핀이 앨리웁 패스를 건넨 것을 제일런 존슨이 성공시켰다. 이 골로 애틀랜타는 123-122로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상황에서 트레이 영은 골밑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공이 림을 통과하자마자 공을 관중석 멀리 던져버렸다.
트레이 영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애틀랜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당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고 전했다.
트레이 영은 올시즌 25경기에 출전해 27.1득점 9.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포인트는 높으나 야투 성공률이 40.8%로 슈팅 시도에 비해 좋지 않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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