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장성규 “선행하면 무조건 SNS 자랑, 기사나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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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관심에 목마른 모습을 보인다.
12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관심밖엔 난 몰라' 특집으로 방송인 장성규, 김기혁, 크리에이터 이승국,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장성규에게 "관심을 받으면 쑥스러울 때가 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어 장성규는 "좋은 일을 하면 꼭 SNS에 자랑한다. 선행한 걸 알리고 칭찬받고 싶다. 관심받고 기사까지 나면 기쁘다"라며 관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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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성규가 관심에 목마른 모습을 보인다.
12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관심밖엔 난 몰라’ 특집으로 방송인 장성규, 김기혁, 크리에이터 이승국,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한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각종 방송에서 선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또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로도 활약 중이다.
이날 MC 김용만은 장성규에게 “관심을 받으면 쑥스러울 때가 있지 않냐”고 묻는다. 장성규는 “쑥스러울 때가 전혀 없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두 손 두 발이 다 알게 하라. 오장육부까지 알게 하라’는 주의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성규는 “좋은 일을 하면 꼭 SNS에 자랑한다. 선행한 걸 알리고 칭찬받고 싶다. 관심받고 기사까지 나면 기쁘다”라며 관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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