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남기협 부부, 내년에 부모 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34)와 남기협(41) 부부가 2023년 새해 부모가 된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함께 아기 옷, 신발 등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4)와 남기협(41) 부부가 2023년 새해 부모가 된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함께 아기 옷, 신발 등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2016년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같은 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3월 LPGA 투어 KIA 클래식이 가장 최근 우승이고, 올해 8월 AIG 여자오픈 출전 이후에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