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남기협 부부, 내년에 부모 된다!

강명주 기자 2022. 12.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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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34)와 남기협(41) 부부가 2023년 새해 부모가 된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함께 아기 옷, 신발 등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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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프로와 스윙 코치인 남편 남기협 씨. 사진제공=Getty Images_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4)와 남기협(41) 부부가 2023년 새해 부모가 된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함께 아기 옷, 신발 등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2016년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같은 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3월 LPGA 투어 KIA 클래식이 가장 최근 우승이고, 올해 8월 AIG 여자오픈 출전 이후에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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