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6년만 ‘스위니토드’, 상 받은 작품이라 더 열심히”(최파타)

박정민 2022. 12. 1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전미도가 6년 만에 '스위니토드'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주역 전미도, 강필석이 출연했다.

전미도는 2016년 '스위니토드' 재연 후 6년 만에 돌아왔다.

전미도는 러빗 부인 역으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배우 전미도가 6년 만에 '스위니토드'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주역 전미도, 강필석이 출연했다.

전미도는 2016년 '스위니토드' 재연 후 6년 만에 돌아왔다. 전미도는 러빗 부인 역으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전미도는 "기억이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6년 지나니 처음 하는 느낌이 들더라. 다행히 저말고 했던 배우들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기억을 되살렸다"고 웃었다.

이어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 연습하고 공연하는 과정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다. 상을 받았다는 타이틀 때문에 누가 되면 안 되니까 더 열심히 한 것도 없지않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